방글라데시 공군 훈련기가 학교에 추락한 사고의 사망자가 31명으로 늘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20일 발생한 훈련기 추락으로 학생 25명과 교사 1명, 조종사 1명 등 31명이 사망했다고 방글라데시 정부 당국이 밝혔습니다.
학생 등 171명은 화상을 입고 현장에서 구조됐으며, 이 중 88명이 병원에서 치료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상자 중 약 20명은 위중한 상태로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앞서 방글라데시 공군 소속 F-7 BGI 훈련기는 수도 다카 북쪽 우타라 지역의 한 초중고등학교 캠퍼스에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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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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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등 171명은 화상을 입고 현장에서 구조됐으며, 이 중 88명이 병원에서 치료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상자 중 약 20명은 위중한 상태로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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