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지역 폭우 피해로 실종된 4명을 수색하는 경찰과 소방당국은 나흘째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국은 실종자가 발생한 마일리 일대부터 하류 북한강으로 이어지는 신청평대교까지 883명의 인원과 구조견 7마리, 드론 20기 등을 투입해 구조, 수색 작업을 재개했습니다.
김포대교까지 수색 범위도 넓혔습니다.
다만 여전히 유속이 빠르고 도로와 하천 등 구분이 잘 안되는 상태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가평에서는 캠핑장을 찾았다 실종된 일가족 4명 가운데 2명과 대보교 인근 낚시터에서 차를 타고 빠져나오다 물에 휩쓸린 1명, 덕현리 강변에서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되는 1명 등 총 4명이 실종 상태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희(sorimoa@yna.co.kr)
당국은 실종자가 발생한 마일리 일대부터 하류 북한강으로 이어지는 신청평대교까지 883명의 인원과 구조견 7마리, 드론 20기 등을 투입해 구조, 수색 작업을 재개했습니다.
김포대교까지 수색 범위도 넓혔습니다.
다만 여전히 유속이 빠르고 도로와 하천 등 구분이 잘 안되는 상태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가평에서는 캠핑장을 찾았다 실종된 일가족 4명 가운데 2명과 대보교 인근 낚시터에서 차를 타고 빠져나오다 물에 휩쓸린 1명, 덕현리 강변에서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되는 1명 등 총 4명이 실종 상태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희(sorimo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