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와 북한 평양을 오가는 직항 여객기가 30년 만에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27일 오후 7시 평양 순안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직항 여객기가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을 출발했습니다.
우리 돈으로 약 77만 원인 항공권이 모두 매진돼, 이번 첫 운항에 약 400여 명이 탑승했습니다.
노선은 월 1회 운항 예정이지만 수요에 따라 증편될 수 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앞으로 모스크바와 원산을 잇는 추가 노선 개설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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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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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은 월 1회 운항 예정이지만 수요에 따라 증편될 수 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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