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관세 협상에 힘을 보태기 위해 미국으로 향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오늘(30일) 오후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앞서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한미 조선 산업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의 구체화 등을 위해 지난 28일 워싱턴으로 향했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어제(29일)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지난 3월 현대차그룹은 정 회장이 직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미국 내 차량 생산 확대와 철강 공장 건설 등 210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미국이 지난 4월부터 수입산 자동차에 25%의 품목관세를 부과한 만큼, 관세협상에 있어 정 회장의 역할이 작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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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현대차그룹은 정 회장이 직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미국 내 차량 생산 확대와 철강 공장 건설 등 210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미국이 지난 4월부터 수입산 자동차에 25%의 품목관세를 부과한 만큼, 관세협상에 있어 정 회장의 역할이 작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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