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덕분에 미국이 다시 위대하고 부유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31일 트루스소셜을 통해 "관세는 수십년간 미국에 불리한 쪽으로 성공적으로 이용돼 왔다"며 "이제 조류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관세 발효일인 8월 1일을 하루 앞두고 주요국들과의 무역협상에서 미국이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판단에서 나온 것으로 관측됩니다.
미국 정부는 주요 교역국인 EU와 일본, 한국에 당초 예고한 것보다 낮은 15%의 상호관세율을 적용하기로 하고 대규모 대미 투자 약속을 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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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헌(dohon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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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관세 발효일인 8월 1일을 하루 앞두고 주요국들과의 무역협상에서 미국이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판단에서 나온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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