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이 오늘(1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다만, 올해 일본뇌염 경보 발령일은 지난해보다 1주일 늦었는데, 계속된 폭우와 폭염 등으로 모기 개체수가 전반적으로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주로 발열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이어지면 발작 등 심각한 증상을 겪고 이 가운데 20∼30%는 사망에 이릅니다.
올해는 아직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질병청은 일본뇌염 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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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다만, 올해 일본뇌염 경보 발령일은 지난해보다 1주일 늦었는데, 계속된 폭우와 폭염 등으로 모기 개체수가 전반적으로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주로 발열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이어지면 발작 등 심각한 증상을 겪고 이 가운데 20∼30%는 사망에 이릅니다.
올해는 아직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질병청은 일본뇌염 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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