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에 따른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김수경 전 통일부 차관을 소환했습니다.

내란 특검은 어제(1일) 오후 김 전 차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김 전 차관은 비상 계엄 다음날인 지난해 12월 4일, 김영호 전 통일부장관 주최 간부회의에 참석해 북한 동향을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검팀은 김 전 차관을 상대로 당시 어떤 논의가 오갔는지 조사한 걸로 보입니다.

지난달 20일엔 김영호 전 통일부장관을 참고인으로 불러 계엄 직전 국무회의 참석 경위 등을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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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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