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8회에 걸친 솔로 팬 콘서트 미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진은 지난달 17일 미국 애너하임을 시작으로 댈러스, 탬파, 뉴어크 4개 도시에서 8회에 걸쳐 콘서트를 열었고, 총 9만여명에 달하는 '아미'를 만났습니다.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는 한국 가수의 공연 가운데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했고, 현지 언론 LA타임즈는 "진이 혼다 센터에서 팬 소통의 마스터 클래스다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극찬했습니다.

진은 오는 5∼6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유럽 투어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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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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