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경매에서 토지 공유지분이 커피 한 잔 값에 입찰에 부쳐져 첫 경매에서 낙찰됐습니다.
오늘(3일) 경매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춘천지방법원에서는 한 목장 용지 내 도로 0.091㎡가 입찰에 부쳐졌습니다.
이 물건은 전체 1㎡짜리 땅을 11명이 공동 소유한 공유지분으로, 역대 경매 물건 가운데 면적이 가장 작습니다.
지분의 감정가는 5,670원으로, 역시 경매 역사상 최저 금액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문형민(moonbro@yna.co.kr)
오늘(3일) 경매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춘천지방법원에서는 한 목장 용지 내 도로 0.091㎡가 입찰에 부쳐졌습니다.
이 물건은 전체 1㎡짜리 땅을 11명이 공동 소유한 공유지분으로, 역대 경매 물건 가운데 면적이 가장 작습니다.
지분의 감정가는 5,670원으로, 역시 경매 역사상 최저 금액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문형민(moonbr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