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장 핫한 소식을 알아보는 <핫클릭>시간입니다.
▶ '청와대 관람' 3년 2개월간 852만 명 다녀갔다
지난 1일 부터 이재명 대통령 집무실 복귀 준비로 청와대 일반 관람이 중단된 가운데, 일반인에게 문이 열렸던 3년 2개월간 852만 130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 됐습니다.
2022년 5월 10일 청와대 일반관람이 시작된 가운데,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74년 만의 개방을 상징하는 첫 관람객 국민대표 74명을 시작으로 6.25 유엔군 참전용사와 이승만부터 김대중 등 역대 대통령 가족 등이 청와대를 찾았습니다.
정부는 올해 말까지 집무실 이전을 위한 보안점검과 일부 시설의 개보수를 마칠 계획으로, 이후 청와대 일부를 개방할지 등 추후 관람 재개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 '케데헌' OST, 미 빌보드 앨범차트 2위 재등극
장기 흥행 중인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앨범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빌보드는 현지 시간 3일 차트 예고 기사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이 전주보다 한 계단 오른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빌보드 200'에 8위로 데뷔한 OST는 이후 3위에 최고 순위 2위를 기록한 뒤 5위와 3위를 잇달아 기록하며 흥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4집 '별의 장: 투게더'는 해당 차트에서 3위로 데뷔했습니다.
▶ 주말 사이 110만명 본 '좀비딸'…할인쿠폰 덕 톡톡
배우 조정석 주연의 영화 '좀비딸'이 공개 첫 주말 11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를 장악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영화 '좀비딸'은 116만 3,200여 명이 관람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약 186만 명으로 이 속도라면 300만 돌파도 무난하다는 전망입니다.
극장가가 모처럼 활기를 띄는 것은 정부의 내수 활성화 조치 중 하나로 모두 450만 장이 배포된 6천원 할인 쿠폰 덕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 캄차카 화산, 수백년 만에 분화…규모 8.8 강진 영향?
15∼16세기를 끝으로 활동이 잠잠하던 캄차카 크라셰닌니코프 화산이 현지시간 2일 수백 년 만에 분화했습니다.
러시아 동부 캄차카반도에서 규모 8.8 강진이 발생한 지 사흘 만입니다.
캄차카주 비상사태부는 "화산재 기둥이 6천m까지 치솟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화산재 이동 경로에 거주 지역은 없으며 거주지에 화산재가 떨어졌다는 보고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크라셰닌니코프 화산이 항공 운항 위험 등급에서 '주황색'을 받았다며 이 지역 항공편 운항이 중단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영민(kkong@yna.co.kr)
▶ '청와대 관람' 3년 2개월간 852만 명 다녀갔다
지난 1일 부터 이재명 대통령 집무실 복귀 준비로 청와대 일반 관람이 중단된 가운데, 일반인에게 문이 열렸던 3년 2개월간 852만 130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 됐습니다.
2022년 5월 10일 청와대 일반관람이 시작된 가운데,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74년 만의 개방을 상징하는 첫 관람객 국민대표 74명을 시작으로 6.25 유엔군 참전용사와 이승만부터 김대중 등 역대 대통령 가족 등이 청와대를 찾았습니다.
정부는 올해 말까지 집무실 이전을 위한 보안점검과 일부 시설의 개보수를 마칠 계획으로, 이후 청와대 일부를 개방할지 등 추후 관람 재개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 '케데헌' OST, 미 빌보드 앨범차트 2위 재등극
장기 흥행 중인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앨범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빌보드는 현지 시간 3일 차트 예고 기사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이 전주보다 한 계단 오른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빌보드 200'에 8위로 데뷔한 OST는 이후 3위에 최고 순위 2위를 기록한 뒤 5위와 3위를 잇달아 기록하며 흥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4집 '별의 장: 투게더'는 해당 차트에서 3위로 데뷔했습니다.
▶ 주말 사이 110만명 본 '좀비딸'…할인쿠폰 덕 톡톡
배우 조정석 주연의 영화 '좀비딸'이 공개 첫 주말 11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를 장악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영화 '좀비딸'은 116만 3,200여 명이 관람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약 186만 명으로 이 속도라면 300만 돌파도 무난하다는 전망입니다.
극장가가 모처럼 활기를 띄는 것은 정부의 내수 활성화 조치 중 하나로 모두 450만 장이 배포된 6천원 할인 쿠폰 덕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 캄차카 화산, 수백년 만에 분화…규모 8.8 강진 영향?
15∼16세기를 끝으로 활동이 잠잠하던 캄차카 크라셰닌니코프 화산이 현지시간 2일 수백 년 만에 분화했습니다.
러시아 동부 캄차카반도에서 규모 8.8 강진이 발생한 지 사흘 만입니다.
캄차카주 비상사태부는 "화산재 기둥이 6천m까지 치솟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화산재 이동 경로에 거주 지역은 없으며 거주지에 화산재가 떨어졌다는 보고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크라셰닌니코프 화산이 항공 운항 위험 등급에서 '주황색'을 받았다며 이 지역 항공편 운항이 중단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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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민(kk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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