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의 내야수 송성문이 비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6년 총액 120억원 장기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로써 송성문은 키움에서 2031년까지 뛰게 된 겁니다.

키움 구단은 "송성문과 계약기간 6년, 총액 120억원의 조건으로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했다"며 어제(3일)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KBO리그 비FA 다년계약 중 역대 6번째로 총액이 100억원을 넘은 사례입니다.

야수 중에선 역대 최고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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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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