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게이트'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예성 씨가 귀국 의사가 담긴 의견서를 특검에 제출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김건희 특검은 오늘(4일) 오후 김 씨 측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의견서를 접수했습니다.
의견서에는 "출국금지 조치가 연장된 아내 정모 씨 대신 다른 가족이 베트남에 와서 어린 아이들을 돌볼 준비가 되면 귀국하겠다"라는 내용과 함께 46억원의 행방을 소명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다만 아직 김 씨의 귀국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걸로 파악됐습니다.
특검은 '김건희 집사'로 불렸던 김예성 씨가 대기업들로부터 184억원을 투자받는 과정에서 김건희 씨와의 친분을 이용한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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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빈(bea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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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김건희 집사'로 불렸던 김예성 씨가 대기업들로부터 184억원을 투자받는 과정에서 김건희 씨와의 친분을 이용한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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