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캐치, 담장 캐치 등으로 유명한 미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의 라일리 그린이 이번에는 공을 잡다 자칫 동료와 부딪힐 뻔했습니다.
그래도 공은 놓치지 않았는데요.
아찔했던 장면, 오늘의 영상에서 만나보시죠.
지금까지 스포츠 와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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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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