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지하 유류탱크를 청소하던 40대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4일) 오후 7시 10분쯤 제주시 조천읍 한 유류 시설의 지하 저장탱크를 청소하던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A씨는 산소 투여 등 응급처치를 받은 뒤 의식을 되찾았으며,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동훈(yigiz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