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0돌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가 선정됐습니다.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박찬욱 감독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올해 영화제 사회를 맡은 배우 이병헌이 주연을 맡은 작품입니다.

영화는 '다 이루었다'라고 느낄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가 해고된 뒤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식을 찾게 될 5천여 관객이 가장 보고 싶어할 만한 작품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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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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