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시즌 9번째 3루타를 터트렸습니다.

이정후는 오늘(5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방문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이정후는 시즌 타율 2할 5푼 8리를 유지했고, 내셔널리그 최다 3루타 부문 단독 2위를 지켰습니다.

팀은 4-5로 역전패했습니다.

템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도 LA 에인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안타와 볼넷을 하나씩 기록하며 두 경기 연속 멀티 출루를 만들어냈습니다.

2회 말에는 상대 타자 요안 몬카다의 타구를 절묘하게 잡아내 선행주자를 잡아내는 일품 수비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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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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