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 개편안에 대한 실망감 등으로 코스피가 급락했던 지난 1일 '검은 금요일' 이후 주식 거래대금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8일 유가증권시장의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15조5,608억원으로, 직전 한주의 하루평균 거래대금에 비해 19.6% 감소했습니다.
특히 '검은 금요일' 다음 거래일인 지난 4일 거래대금은 13조7,737억원에 그쳐 5월 26일 이후 두 달여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세제 개편안 수정 여부, 한미 상호관세 타결 여진, 미국 물가 우려 등을 주시하며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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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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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검은 금요일' 다음 거래일인 지난 4일 거래대금은 13조7,737억원에 그쳐 5월 26일 이후 두 달여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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