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관세 휴전' 만료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미국산 대두를 4배 더 사라고 압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중국이 빨리 대두 주문을 4배로 늘리기를 희망한다"라며, 이는 미국의 대중국 무역 적자를 상당히 줄이는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전 세계에서 선적되는 대두의 60%를 수입하며, 주로 브라질과 미국으로부터 대두를 들여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미국과의 무역 전쟁을 벌이면서, 미국산 대두 수입을 끊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효인(hijang@yna.co.kr)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중국이 빨리 대두 주문을 4배로 늘리기를 희망한다"라며, 이는 미국의 대중국 무역 적자를 상당히 줄이는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전 세계에서 선적되는 대두의 60%를 수입하며, 주로 브라질과 미국으로부터 대두를 들여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미국과의 무역 전쟁을 벌이면서, 미국산 대두 수입을 끊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효인(hijang@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