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12만 달러선을 회복해 다시 역대 최고가에 근접했습니다.

미 동부 시간 기준 이날 오전 11시 55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48% 오른 12만321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비트코인이 12만 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달 17일 이후 25일 만으로, 역대 최고가인 12만3천200달러대와의 격차를 바짝 좁혔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기업 등 대형 투자자들의 가상화폐 관심이 확대되면서 이번 비트코인 상승세가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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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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