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경계심이 커진 가운데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1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0.45%, S&P 500 지수는 0.25%, 나스닥 지수는 0.3% 각각 떨어졌습니다.
7월 CPI는 6월보다 상승률이 더 가팔라질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가지는 정상회담에 대한 의미를 '탐색전' 수준으로 축소 평가한 점도 투자 심리를 악화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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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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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CPI는 6월보다 상승률이 더 가팔라질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가지는 정상회담에 대한 의미를 '탐색전' 수준으로 축소 평가한 점도 투자 심리를 악화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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