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입물가가 국제유가 및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으로 소폭 올랐습니다.
오늘(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134.87로 전월 대비 0.9% 상승했습니다.
지수는 지난 2월부터 원·달러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하락하다 6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에는 5.9% 하락한 수치입니다.
수출물가 또한 원·달러 환율이 오르고 컴퓨터, 석탄 제품 등이 오른 영향으로 전월보다 1%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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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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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에는 5.9% 하락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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