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로 유명한 빌 게이츠 게이츠 재단 이사장이 다음 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방한의 목적은 한국 기업과의 협력 확대 모색으로, 재단이 진행해 온 저소득 국가 백신 보급 프로젝트를 위해 한국 제약 업체들과의 협업을 타진할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또 방한 기간에 정부와 민간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 여러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게이츠 이사장은 지난 2022년 방한에서 윤석열 당시 대통령과 만난 바 있어, 이번에 이재명 대통령을 예방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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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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