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한 주 동안 세계에서 가장 많이 유니폼이 팔린 선수.
바로 LA FC의 손흥민 선수였습니다.
엄청난 흥행에 단장은 함박 웃음을 지었고 감독은 "그간 우리가 찾았던 이상적 선수"라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한 주 날개 돋힌듯 팔려나간 손흥민의 LA FC 유니폼.
존 소링턴 LA FC 단장에 따르면 손흥민의 유니폼은 지난 한 주 동안 세계 전 종목을 통틀어 가장 많이 판매 됐습니다.
MLS 역사상 최대 이적료인 2천650만 달러, 우리돈 약 약 368억원에 손흥민을 모셔왔지만 이미 돈이 아깝지 않은 LA FC 입니다.
슈퍼스타의 적응력은 놀라울 정돕니다.
손흥민의 첫 훈련을 지켜본 LA FC의 사령탑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은 꿈꾸던 선수라는 말로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스티브 체룬돌로/ LA FC 감독> "지난 5년 동안 찾은 이상적인 공격수가 바로 손흥민입니다. 뛰어난 활동량, 공간 침투, 역습과 세밀한 플레이, 단단한 수비를 무너뜨리는 능력까지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실력뿐 아니라 팀에 미치는 영향력 역시 발군입니다. 손흥민은 곧바로 라커룸 리더가 됐습니다.
<나탄 오르다스/ LA FC 공격수> "그는 항상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고 지금까지도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손흥민을 존중하며 그의 경험을 잘 배워야겠습니다."
<마티외 슈아니에르/ LA FC 미드필더> "라커룸과 경기장에서 유쾌한 농담으로 팀에 활기가 돋게 만듭니다. 축구선수로서 아주 환상적인 선수입니다."
미국 입성 나흘만인 10일 치러진 시카고와의 미국 무대 데뷔전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등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인 손흥민은 17일 뉴잉글랜드전에 출격합니다.
연합뉴스TV 우준성입니다.
[영상편집 김은채]
[영상제공 LA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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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지난 한 주 동안 세계에서 가장 많이 유니폼이 팔린 선수.
바로 LA FC의 손흥민 선수였습니다.
엄청난 흥행에 단장은 함박 웃음을 지었고 감독은 "그간 우리가 찾았던 이상적 선수"라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한 주 날개 돋힌듯 팔려나간 손흥민의 LA FC 유니폼.
존 소링턴 LA FC 단장에 따르면 손흥민의 유니폼은 지난 한 주 동안 세계 전 종목을 통틀어 가장 많이 판매 됐습니다.
MLS 역사상 최대 이적료인 2천650만 달러, 우리돈 약 약 368억원에 손흥민을 모셔왔지만 이미 돈이 아깝지 않은 LA FC 입니다.
슈퍼스타의 적응력은 놀라울 정돕니다.
손흥민의 첫 훈련을 지켜본 LA FC의 사령탑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은 꿈꾸던 선수라는 말로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스티브 체룬돌로/ LA FC 감독> "지난 5년 동안 찾은 이상적인 공격수가 바로 손흥민입니다. 뛰어난 활동량, 공간 침투, 역습과 세밀한 플레이, 단단한 수비를 무너뜨리는 능력까지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실력뿐 아니라 팀에 미치는 영향력 역시 발군입니다. 손흥민은 곧바로 라커룸 리더가 됐습니다.
<나탄 오르다스/ LA FC 공격수> "그는 항상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고 지금까지도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손흥민을 존중하며 그의 경험을 잘 배워야겠습니다."
<마티외 슈아니에르/ LA FC 미드필더> "라커룸과 경기장에서 유쾌한 농담으로 팀에 활기가 돋게 만듭니다. 축구선수로서 아주 환상적인 선수입니다."
미국 입성 나흘만인 10일 치러진 시카고와의 미국 무대 데뷔전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등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인 손흥민은 17일 뉴잉글랜드전에 출격합니다.
연합뉴스TV 우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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