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의 정우영이 시즌 첫 공식 경기에서 마수걸이 골을 신고했습니다.

정우영은 어제(16일) FC 귀터슬로와의 2025-2026 독일축구협회 포칼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팀이 4-0으로 앞선 후반 추가 시간 골을 터뜨려 5-0 대승을 완성했습니다.

지난 3월 발목을 다쳐 시즌을 조기 마감했던 정우영은 5월 말 우니온 베를린으로 완전 이적했으며, 오는 23일 친정팀인 슈투트가르트를 상대로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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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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