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가 국세청에서 200억여 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오늘(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나무는 지난 6월 말 서울지방국세청 세무조사 결과 법인세 등 226억 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고 고지세액을 납부했습니다.
이는 두나무 2분기 순이익의 약 23%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한편, 두나무는 금융정보분석원에서 영업 일부정지 등 중징계를 통보받은 뒤 소송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두나무는 제재에 불복해 취소소송을 제기했으며, 현재는 집행이 정지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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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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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두나무 2분기 순이익의 약 23%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한편, 두나무는 금융정보분석원에서 영업 일부정지 등 중징계를 통보받은 뒤 소송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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