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는 '워싱턴D.C. 범죄 척결 작업'을 위해 배치되는 군 병력이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현지시간 16일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패트릭 모리시 웨스트버지니아 주지사 측은 "공공 안전과 지역 협력에 대한 의지를 표시하는 취지에서 주방위군 300∼400명을 워싱턴에 파견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같은 공화당 소속 주지사를 둔 사우스캐롤라이나주와 오하이오주도 각각 최소 150명 이상의 주방위군 파견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워싱턴에 배치되는 주 방위군 병력은 현재의 800명에서 최대 1,500여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강은나래(rae@yna.co.kr)
현지시간 16일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패트릭 모리시 웨스트버지니아 주지사 측은 "공공 안전과 지역 협력에 대한 의지를 표시하는 취지에서 주방위군 300∼400명을 워싱턴에 파견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같은 공화당 소속 주지사를 둔 사우스캐롤라이나주와 오하이오주도 각각 최소 150명 이상의 주방위군 파견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워싱턴에 배치되는 주 방위군 병력은 현재의 800명에서 최대 1,500여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강은나래(ra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