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7일 남미 볼리비아가 경제 불안을 겪는 와중에 큰 혼란 없이 대선 투표를 마쳤습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중도 보수 성향의 사무엘 도리아 메디나 사회주의 인터내셔널 라틴아메리카·카리브 부회장과 호르헤 키로가 전 대통령이 선두권을 형성해 왔습니다.
외신들은 볼리비아 국민이 20년간 정권을 쥐어온 좌파에 등을 돌리고, 우파로 정권 교체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초기 개표 결과는 이날 밤 발표되는데, 과반 득표자나 2위 후보와의 격차가 10%포인트 이상이면서 40% 이상을 득표한 후보가 없으면 오는 10월 결선투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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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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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은 볼리비아 국민이 20년간 정권을 쥐어온 좌파에 등을 돌리고, 우파로 정권 교체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초기 개표 결과는 이날 밤 발표되는데, 과반 득표자나 2위 후보와의 격차가 10%포인트 이상이면서 40% 이상을 득표한 후보가 없으면 오는 10월 결선투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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