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가자지구 휴전 협상 중재국인 이집트와 카타르를 통해 새 제안을 전달받고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현지시간 18일 AFP 통신은 하마스가 새 휴전안에 동의했다며, 공은 이스라엘로 넘어갔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새 휴전안에는 영구적 휴전에 대한 협상을 개시하기 위한 기본 틀로 60일간의 교전 중단, 두 차례에 걸친 인질 석방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스라엘 매체들도 이스라엘이 새 휴전안을 전달받았다고 보도했지만 이스라엘 정부는 아직 공식적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지수(goodman@yna.co.kr)
현지시간 18일 AFP 통신은 하마스가 새 휴전안에 동의했다며, 공은 이스라엘로 넘어갔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새 휴전안에는 영구적 휴전에 대한 협상을 개시하기 위한 기본 틀로 60일간의 교전 중단, 두 차례에 걸친 인질 석방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스라엘 매체들도 이스라엘이 새 휴전안을 전달받았다고 보도했지만 이스라엘 정부는 아직 공식적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지수(goodma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