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경북 청도 철도 사고와 관련해 원인 규명과 철저한 수사·감독을 긴급 지시했습니다.
직전까지 철도 기관사로 일했던 김 장관은 "일어나선 안 될 후진적 사고가 또다시 발생했다"며 "각종 산업안전 의무 위반이 밝혀지면 강력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사고 현장도 직접 찾을 예정입니다.
노동부는 사고 즉시 작업 중지를 명령했으며, 본부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 각각 산업재해수습본부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토교통부와 함께 구조적인 원인을 규명하는 한편 수사전담팀을 구성해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해 엄정히 수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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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직전까지 철도 기관사로 일했던 김 장관은 "일어나선 안 될 후진적 사고가 또다시 발생했다"며 "각종 산업안전 의무 위반이 밝혀지면 강력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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