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산불이 스페인을 덮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보 순례길인 산티아고 길까지 일부 폐쇄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당국은 갈리시아와 카스티야, 레온 지역 등에서 산불이 확산하면서 철도 운행을 중단하고 산티아고 순례길 구간 중 50㎞를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스페인 서쪽 끝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시로부터 프랑스를 연결하는 산티아고 순례길은 트래킹 등을 위해 여름철 수천 명이 찾는 길입니다.

올해 들어 스페인에서 발생한 산불로 서울 면적의 6배에 육박하는 임야 34만4,400㏊가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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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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