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DL건설과 하청업체 등 4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입니다.
지난 8일 의정부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추락사고 관련 증거 자료를 확보하기 위함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정호진 기자.
[기자]
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오늘(20일) 오전 9시 24분쯤 DL건설을 상대로 업무상과실치상 혐의 관련 압수수색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동대와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은 34명을 동원해 합동 수색을 진행 중인데요.
수색 대상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DL건설 서울사무소와 현장사무소를 비롯해 하청업체 등 4곳입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추락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사업장의 안전조치와 안전관리체계 전반을 확인하고, 사고 발생 원인을 살펴보기 위함인데요.
앞서 지난 8일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에 있는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50대 남성 A씨는 6층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철거하던 그물망이 걸려 있는 걸 제거하려고 이동하다가 지지대가 무너지며 함께 추락했는데요.
A씨는 당시 안전고리를 외부에 고정하지 않고 그물망 위에 올라갔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 발생 사흘 뒤 강윤호 DL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원진 전원이 사고에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또 모든 현장 작업을 중지하고 전사적으로 긴급안전 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현재 경찰은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원청과 하청업체 관계자 일부를 입건하고 수사 중입니다.
경찰은 확보한 증거자료를 바탕으로 관계자의 형사책임 여부를 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신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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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hojeans@yna.co.kr)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DL건설과 하청업체 등 4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입니다.
지난 8일 의정부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추락사고 관련 증거 자료를 확보하기 위함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정호진 기자.
[기자]
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오늘(20일) 오전 9시 24분쯤 DL건설을 상대로 업무상과실치상 혐의 관련 압수수색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동대와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은 34명을 동원해 합동 수색을 진행 중인데요.
수색 대상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DL건설 서울사무소와 현장사무소를 비롯해 하청업체 등 4곳입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추락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사업장의 안전조치와 안전관리체계 전반을 확인하고, 사고 발생 원인을 살펴보기 위함인데요.
앞서 지난 8일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에 있는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50대 남성 A씨는 6층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철거하던 그물망이 걸려 있는 걸 제거하려고 이동하다가 지지대가 무너지며 함께 추락했는데요.
A씨는 당시 안전고리를 외부에 고정하지 않고 그물망 위에 올라갔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 발생 사흘 뒤 강윤호 DL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원진 전원이 사고에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또 모든 현장 작업을 중지하고 전사적으로 긴급안전 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현재 경찰은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원청과 하청업체 관계자 일부를 입건하고 수사 중입니다.
경찰은 확보한 증거자료를 바탕으로 관계자의 형사책임 여부를 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신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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