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오전 11시 40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주민 15명이 연기를 마시는 경상을 입었고 2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서울 양천소방서는 "에어컨 실외기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오후 1시 7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불이 난 아파트에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돼있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실내에 있던 에어컨 실외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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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은(cha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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