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미국 원자력 업계와 업무 협의차 내일(23일) 방미길에 오를 예정인 가운데, 한수원의 모회사인 한국전력 김동철 사장도 어제(21일)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김 사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방미를 계기로 웨스팅하우스 경영진과 만나 전반적인 업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에서는 현재 한수원이 웨스팅하우스와 합작회사 설립 논의를 주도적으로 추진 중인 가운데 타결 임박 단계에 가면 모회사인 한전도 논의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주영(ju0@yna.co.kr)
김 사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방미를 계기로 웨스팅하우스 경영진과 만나 전반적인 업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에서는 현재 한수원이 웨스팅하우스와 합작회사 설립 논의를 주도적으로 추진 중인 가운데 타결 임박 단계에 가면 모회사인 한전도 논의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주영(ju0@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