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입원환자가 7주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병원급 표본 감시 의료기관 221곳의 올해 33주 차 현재 코로나19 입원환자는 302명입니다.
26주 차 63명 이후 매주 조금씩 늘어 33주 차까지 7주째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입원환자가 늘고 있다곤 해도 33주 환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대략 5분의 1 수준입니다.
질병청은 33주 차에 입원환자 수 증가세가 둔화한 점을 고려할 때 이달 중으로 유행이 완화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만 개학 등에 따른 영향을 지속해서 감시한다는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덕재(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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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주 차 63명 이후 매주 조금씩 늘어 33주 차까지 7주째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입원환자가 늘고 있다곤 해도 33주 환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대략 5분의 1 수준입니다.
질병청은 33주 차에 입원환자 수 증가세가 둔화한 점을 고려할 때 이달 중으로 유행이 완화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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