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오늘(22일) 소형모듈원자로 SMR 개발사 테라파워 회장을 맡고 있는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을 만났습니다.
서울 여의도에서 이뤄진 면담에서는 테라파워와 한국 기업 간 에너지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고, 안세진 원전국장 등 산업부 원전 라인 당국자들이 배석했습니다.
게이츠 이사장은 김 장관에게 본인의 자서전인 '소스 코드: 더 비기닝'을 선물했습니다.
게이츠 이사장이 창업한 테라파워는 뉴스케일, 엑스에너지와 더불어 더불어 미국의 3대 SMR 업체로 손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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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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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츠 이사장은 김 장관에게 본인의 자서전인 '소스 코드: 더 비기닝'을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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