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오늘(22일) 국방부 청사에서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를 만났습니다.

윤 대사대리는 안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고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의 철통같은 지지를 재확인했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양측은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 북러 군사협력 등이 한반도를 넘어 국제사회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양측은 앞으로도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한미 간 상호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동맹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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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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