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3일)밤 9시 52분쯤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의 한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비닐하우스에 불이 났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화재 1시간 만인 오후 10시 52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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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은(cha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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