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실장 "한미일 협력강화 실현에 의미"■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어제 한일정상회담에 대해 "한일 셔틀외교를 조기에 복원한 것"이라며 "한미일 협력 강화를 실현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소인수회담은 광범위한 주제로 심도있는 대화가 오가며 애초 예정된 20분을 넘겨 1시간 가량 진행됐다고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 오늘 미국으로…오전 日의원단 접견■

한일정상회담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대좌를 위해 미국으로 떠납니다.

떠나기 전 이 대통령은 오전에 일한의원연맹 소속 일본 정계 인사들을 만납니다.

■北, 신형 지대공미사일 시험 사격…김정은 참관■

북한이 성능을 개량한 두 종류의 신형 지대공 미사일의 전투 능력 검증을 위한 시험 사격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사격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조춘룡 당 비서 등도 자리한 가운데 실시됐습니다.

■내일 김건희·건진 동시 소환…청탁 의혹 조사■

김건희 씨와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내일 특검에 동시 출석합니다.

검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통일교 현안 청탁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노란봉투법' 민주당 주도로 본회의 통과■

이른바 '노란봉투법' 이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어 상법 2차 개정안이 상정되면서 국민의힘은 다시 필리버스터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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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흠(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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