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지역의 가뭄이 심화하면서 강릉시에 필요한 물 87%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의 표면적이 61% 감소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위성 스타트업 텔레픽스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4월 21일 0.75㎢였던 저수지 표면적이 지난 17일 0.29㎢로 줄며 바닥이 드러난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강릉시는 지난 21일 가뭄 단계를 '심각' 단계로 격상했고, 오늘(24일)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어제보다 0.4%p 낮은 17.8%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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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흔(e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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