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이자, 명성황후 시해 130주기가 되는 올해, 국모 암살의 전모를 파헤치는 정치 스릴러 소설 '작전명 여우사냥'이 출간됐습니다.

연합뉴스 기자 출신 작가 권영석은 베이징 특파원으로 일하던 시절 출장길에 만난 일본 기자로부터 그의 할아버지가 조선 말기 한성 주재 특파원이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소설을 쓰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작가는 1895년 10월 1일부터 비극이 벌어진 8일 새벽까지 일주일을 풀어내며 현재 우리의 정치적 상황을 떠올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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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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