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멀티 출루 경기를 작성했습니다.

이정후는 오늘(25일) 치러진 밀워키 브루어스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경기 1안타를 때려낸 데 이어 두 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한 이정후의 타율은 2할5푼9리로 유지됐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활약에 힘입어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위 밀워키를 4-3으로 꺾고 2연승을 내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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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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