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 관세협상 타결과 수출 호조의 영향으로 두 달 연속 악화하던 기업 체감경기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 전산업 기업심리지수, CBSI는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한 91을 기록했습니다.
지수가 장기 평균치인 100을 웃돌면 경제 전반에 대한 기업 심리가 낙관적이라는 뜻입니다.
한은은 "대미 관세협상 타결로 통상 불확실성이 낮아진 가운데, 반도체와 자동차를 중심으로 수출 호조가 나타났다"며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으로 인해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비제조업도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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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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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은 "대미 관세협상 타결로 통상 불확실성이 낮아진 가운데, 반도체와 자동차를 중심으로 수출 호조가 나타났다"며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으로 인해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비제조업도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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