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금리가 8개월 연속 내렸지만, 주담대와 전세대출 금리는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오늘(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가계대출 금리는 4.20%로 0.01포인트 내렸지만 주담대는 3.96%, 전세대출은 3.75%로 두 달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한은은 6·27 대출 규제 영향과 관련해 "대출 실행에 1~3개월 시차가 있어 관련 가산금리 인상 효과는 추이를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업대출 금리는 대기업, 중소기업이 모두 내리며 0.02포인트 내린 4.04%로 집계됐습니다.
수신금리는 2.51%로 10개월째 떨어지며 예대금리차는 1.55%로 소폭 확대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빈(soup@yna.co.kr)
오늘(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가계대출 금리는 4.20%로 0.01포인트 내렸지만 주담대는 3.96%, 전세대출은 3.75%로 두 달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한은은 6·27 대출 규제 영향과 관련해 "대출 실행에 1~3개월 시차가 있어 관련 가산금리 인상 효과는 추이를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업대출 금리는 대기업, 중소기업이 모두 내리며 0.02포인트 내린 4.04%로 집계됐습니다.
수신금리는 2.51%로 10개월째 떨어지며 예대금리차는 1.55%로 소폭 확대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빈(soup@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