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8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한밤중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가해 어린이 4명을 포함해 최소 17명이 숨지고 48명이 다쳤다고 현지당국이 밝혔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러시아가 외교적 해결과 종전 대신 살상을 선택했다"며 강력한 제재를 촉구했습니다.
AP통신은 이번 공습이 우크라이나전 종전 협상이 진척되지 못하는 가운데 몇 주 만에 벌어진 대규모 공격이라고 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쟁 종식을 위해 러-우 정상회담에 이어 3자 정상회담을 추진 중이지만 러시아는 이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민아(goldmina@yna.co.kr)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러시아가 외교적 해결과 종전 대신 살상을 선택했다"며 강력한 제재를 촉구했습니다.
AP통신은 이번 공습이 우크라이나전 종전 협상이 진척되지 못하는 가운데 몇 주 만에 벌어진 대규모 공격이라고 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쟁 종식을 위해 러-우 정상회담에 이어 3자 정상회담을 추진 중이지만 러시아는 이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민아(goldmin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1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