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북부의 가자시티를 '위험 전투 지역'으로 선포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달부터 식량과 구호물자 반입을 허용하기 위해 가자시티를 포함한 3곳에 적용한 '전술적 휴전'을 가자시티에 더 적용하지 않는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조치는 이스라엘이 가자시티를 장악하기 위해 수만 명의 병력으로 공세 강화를 준비하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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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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