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임하경 기상과학전문기자>

강릉에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30일) 강릉 지역에는 재난사태가 선포됐는데요.

식수 공급의 마지노선으로 여겨졌던 오봉저수지의 저수율 15%선도 결국 무너졌습니다.

구체적인 가뭄 상황과 원인 그리고 강수 전망까지 임하경 기상과학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강원도 강릉시에서 역대 최악의 가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연 재난인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요?

<질문 2> 식수 공급의 마지노선으로 여겨졌던 강릉 오봉저수지의 저수율 15%선도 결국 무너졌습니다. 앞으로 어떤 조치가 취해지는 것인가요?

<질문 3> 올여름 강릉의 강수량이 역대 최저를 기록하면서 심각한 가뭄을 겪고 있는 것인데요. 강릉에 유독 비가 적게 내리는 이유가 있나요?

<질문 4> 가뭄을 해결해 줄 단비가 간절한 상황입니다. 강릉 지역에 앞으로 비 소식이 있나요?

<질문 5> 이런 가운데, 9월 시작부터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내일(1일)까지 비가 얼마나 내리나요?

<질문 6> 마지막으로 폭염 전망도 짚어볼까요. 비가 내리지만, 무더위는 계속될 전망이라고요. 지겨운 폭염이 언제쯤 물러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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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경(limhak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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