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은 다음 달 5일 군청 앞 자연에너지파크 광장에서 제4회 부안청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안에 불을 켜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청년정책 홍보부스부터 체험존 등 청년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특히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맥주파티는 올해도 이어지며 입장을 위해서는 성인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군은 다회용기를 사용해 친환경 축제를 만드는 한편 청년들이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엄승현(esh@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