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라이벌인 중국의 천위페이에게 지며 세계개인선수권대회 2연패에 실패했습니다.

안세영은 어제(3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4강전에서 천위페이에게 0-2으로 졌습니다.

이날 패배로 안세영은 천위페이를 상대로 13승 14패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안세영은 지난 2023년 8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한국 선수 사상 최초로 세계개인선수권대회 단식 종목을 제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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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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