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 예선에 출전하기 위해 인도네시아로 출국했습니다.

대표팀은 우리시간으로 오는 3일 마카오, 6일 라오스에 이어 9일 인도네시아와 차례로 맞붙습니다.

앞서 인도네시아는 2024년 4월 열린 지난 대회 8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한국을 꺾었고, 한국은 올림픽 본선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이민성 감독은 "동남아시아팀들의 기량이 많이 올라왔지만, 대한민국이 더 좋은 팀이라는 걸 보여주겠다"며 3승으로 본선에 진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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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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