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접경 지역과 베이징을 연결하는 철도 노선이 일부 중단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용 기차로 이동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오늘(31일) 중국 철도 예매 시스템에 따르면 북중 접경 지역인 중국 단둥에서 베이징으로 향하는 저녁 열차편 일부는 예매가 불가합니다.
단둥역에서 베이징으로 가는 열차편은 통상 하루 세 번 있습니다.
다만 9월 1일과 2일엔 낮 1시 25분 전 출발하는 고속철도 두 편만 예매할 수 있고, 저녁 6시 18분에 출발하는 야간열차는 표를 살 수 없습니다.
이에 일각에선 김 위원장이 특별열차를 타고 1일 오후 단둥발 베이징행 노선을 이용해 이튿날 베이징에 도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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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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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9월 1일과 2일엔 낮 1시 25분 전 출발하는 고속철도 두 편만 예매할 수 있고, 저녁 6시 18분에 출발하는 야간열차는 표를 살 수 없습니다.
이에 일각에선 김 위원장이 특별열차를 타고 1일 오후 단둥발 베이징행 노선을 이용해 이튿날 베이징에 도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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